[폴란드] 폴란드 야권연합, 탈석탄 포함한 연립정부 협정 체결
□ 10월 폴란드 총선에서 의석 과반을 확보한 야권연합은 11월 10일 탈석탄 및 재생에너지 촉진 내용을 담은 연립정부 협정을 체결함
○ 해당 협정에 따르면 전 폴란드 총리이자 전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인 Donald Tusk 야권연합 대표가 신임 총리로 취임하게 됨
※ 야권 연합은 하원 의석 과반을 획득했으나, 정부 구성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 현 대통령 Duda(우파 여당인 법과정의당 PiS 계열)는 과반 확보에 실패한 PiS에 정부 구성 우선권을 주었으나, 주요 정당 모두 PiS와 연합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므로 성공 가능성이 낮음. 새 의회는 11월 13일 개회하며, PiS가 정부 구성에 실패하면 야권연합이 정부를 구성하게 됨
○ 동 협정은 연립정부 구성원들이 탈석탄 및 재생에너지 가속을 위해 협력하며 민·관 참여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포함함
- 협정은 첫 원전 건설, 송배전망 설비개선, 프로슈머의 전력거래 확대 등의 계속 추진 내용을 담음
- 또한 EU 판데믹 재건 자금 중 354억 유로를 청정에너지 예산에 배정하고, 탄소배출권 수익 전액을 에너지 분야에 투자하도록 함
※ 원문 : Polish opposition signs coalition deal, details energy pledges (Platts, `23. 11. 11)
※ 참조 : 연합뉴스「폴란드 대통령, `총선 패배` 현 총리에 정부 구성권 위임」(’23. 11.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