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연합] 미국-유럽연합, 대러 제재의 일환으로 원자력 협력 강화 예정
○ 4월 4일, 미국과 유럽연합은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산 핵연료 공급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양측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미국은 유럽의 러시아산 화석연료 수입 의존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협력국으로 부상한 바 있음. 유럽연합은 러시아산 석탄 및 석유에 제재를 적용함. 현재까지 유럽은 기타 공급국 및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통해 러시아산 가스의 대부분을 대체하는 데 성공함
- 공동성명에 따르면 양측은 러시아산 핵연료와 원자력 서비스에 대한 의존을 중단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임
※ 한편, 헝가리 등 일부 유럽연합 국가들은 여전히 원자력과 관련하여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상황임. 러시아 Rosatom社는 헝가리에 원전 4기를 건설 중이며, 헝가리는 러시아로부터 핵연료도 수입하고 있음
- 양측은 2023년 말 SMR 등 차세대 원자로 관련 고위급 포럼을 공동 개최할 예정임
- 또한, 양측은 우크라이나 Zaporozhe 원전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러시아의 “위험한” 행위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함
※ 원문 : US, EU vow to combat any attempts to disrupt energy markets (Reuters, ’23. 4. 4)
EU reaches out to US to break nuclear dependence on Moscow (NF news, ’23. 4.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