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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사장, 슬로바키아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법 개정안에 반대
작성자 : Master2022-09-28조회수 : 1175

[슬로바키아] SE 사장, 슬로바키아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법 개정안에 반대


○ 9월 25일, 슬로바키아 전력공사(SE) Branislav Strycek CEO는 한 컨퍼런스에서 에너지법 개정안*이 자사가 추진 중인 Mochovce 4호기의 건설을 중단할 수 있고, 재정적 어려움에 회사가 파산에 이를 수 있다고 전함

* 지난 9월 21일 정부에서 채택된 에너지법 개정안은 23일 의회 1차 법안심의를 통과, 27일에 최종 심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전망임. 통과 시 정부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언하면 발전 부문을 통제하고 전력 수출을 제한할 수 있음

- Strycek 사장은 법안이 제안된 이후 이미 대주주인 이탈리아 Enel社와 체코 EPH 그룹이 2022년 말까지 필요한 4~5억 유로 상당의 신규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고 언급함

- 현재 SE의 정부 지분은 34%이며, 만약 두 회사가 투자하지 않을 경우, SE는 정부에 손을 빌리게 될 것이고, 정부도 투자하지 않게 되면 SE가 파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임

- 또한, 개정안 통과 후 SE가 해외에 사전 판매*한 전력량을 환매해야 할 경우, 100억 유로의 부족분이 생김. 기존 Mochovce 3, 4호기 건설로 발생한 약 42억 유로에 부채가 추가됨

** SE는 이미 2023년에 예상되는 20.8 TWh의 모든 발전량을 사전 판매했으며, 이 중 10 TWh는 독일, 체코, 헝가리로 수출될 예정임


※ 원문 : New Slovak law could suspend Mochovce-4 nuclear unit work: utility (Platts, ’2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