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 내각, 국가물자관리청이 핵연료 구매를 위해 제출한 제안서 승인
○ 8월 24일, 슬로바키아 내각은 국가물자관리청(State Material Reserve Administration)*이 자국 원전의 연료집합체 구매에 약 824만 유로를 지출하는 제안서를 승인함
* 슬로바키아 국가 비상 물자 비축기관
- 내각은 2021년 미지출한 예산에서 약 2,070만 유로를 재배정해 달라는 관리청의 요청에 동의했으며, 그중 824만 유로는 36개 연료집합체 구매를 위해 활용할 예정임
- 관리청은 이번 요청이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분쟁, 러시아에 대한 제재 이행 등에 따른 공급 중단 가능성에 대비한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 슬로바키아 정부는 어디에서 연료를 구매할지는 밝히지 않았음
* 앞서 3월 1일 슬로바키아 경제부는 유럽연합이 러시아의 EU 영공 사용을 금지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연료의 특별 공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곧이어 3월 14일, Richard Sulik 경제부 장관이 국영전력공사(SE)가 2022~2023년을 위한 충분한 연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음
* 슬로바키아는 현재 Mochovce 및 Bohunice 원전 (총 4기)을 러시아 노형(VVER-440/V-213s)으로 운영 중이며, 러시아 TVEL社가 유일한 연료 공급자임
※ 원문 : Slovak Cabinet approves nuclear fuel purchase for state reserves (Platts, ’22. 8.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