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러시아] 아르메니아, Armenian 2호기 수명연장 사업에 러시아 차관 받지 않기로
○ 6월 8일, 아르메니아 지역행정인프라부 장관 Suren Papikyan은 Armenian 2호기 (375 MW V270형 VVER-440) 수명연장 사업과 관련하여 러시아로부터 받은 차관*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함
* 2014년, 아르메니아는 Armenian 2호기 수명연장 사업을 위해 러시아와 정부간협약(IGA)을 체결하였음. 이듬해 2월, 아르메니아 측은 사업 파이낸싱을 위해 2.7억 달러 규모의 차관 및 3천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grant)을 러시아 측으로부터 받기로 협의하였음.
- Papikyan 장관은 Armenian 2호기의 수명연장 사업의 일정 지연으로 인해, 작년부터 러시아 측과 차관상환 기간연장 및 우대조건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진전이 없었다고 밝힘
· 아르메니아 정부는 협상 결렬에 따라, 이전에 받은 러시아 차관 대신 자국 예산으로 사업 예산을 조달할 것이라고 발표함
· Papikyan 장관은 Rosatom社와의 협력을 지속할 것이며, 수명연장 사업을 담당하는 러시아 Rusatom Service社*와의 계약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함
* Rosatom社의 자회사로, 국내외 VVER형 원자로의 운영ㆍ정비사업을 담당함
- Armenian 1,2호기는 1989년 지진으로 가동이 중단되었으며, 1호기는 2017년 10월에 해체가 결정되었음
·2호기는 1995년에 재가동을 시작하였고 2015년에 수명 연장사업이 시작되었음
※ 원문 : Armenia says not to borrow from Russia to build nuclear station (Prime News, ’20.6.8.)
Armenia refuses from Russian loan for NPP upgrade (Interfax Russia & CIS, ’2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