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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바탄 원전 복구가동에 최소 20억 달러 소요 전망
작성자 : Master2018-02-20조회수 : 2642

[필리핀/러시아/한국/중국] 필리핀 Cusi 에너지부 장관은 한국과 중국이 수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탄 원전 복구가동에 최소 20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힘

○ 장관은 연구조사 결과 바탄 원전은 복구가동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복구비용과 사회적 수용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언급함

- 장관에 따르면 지방 정부들은 원자력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해당 지역에 원전 건설은 꺼리고 있으며, 향후 자금 조달 방법과 주체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가 될 것으로 보임

○ 바탄 원전 복구가동은 필리핀 에너지부가 추진 중인 원자력 정책 중 하나임. 그러나 공식 에너지 정책으로 확정되기 위해서는 복구가동에 대한 연구 결과를 대통령과 공동 의회 전력 위원회에게 제출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음

○ 장관은 당분간 60MW 규모의 해안 인접 모듈형 원자력 기술(Sea-based modular nuclear technology) 도입을 추진하고, 원자력에 대한 대중의 부정적 인식이 개선된다면 러시아로부터 기술을 공급받아 시범원전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힘

※ 원문 : Foreign firms place BNPP rehab cost at over US$2B (Manila Bulletin, ‘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