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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전시장동향

일본, 원자력기술 단절 위기(`17.04.10)
작성자 : 관리자2017-04-14조회수 : 1929
□ (일본)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 내 원전 건설 사업이 중단되고 해외 사업들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본 원자력기술의 대가 끊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 내 안전성 기준이 더 엄격해짐에 따라 Oma 원전을 비롯한 3개 신규원전 사업이 모두 일시 중단되었으며, 재개 가능성이 불확실한 상태임
- ’09년 Tomari 3호기 가동 이후 국내 신규 사업이 없는 관계로, 3대 원전사*는 기존원전 안전성 강화 부문에서 수익 창출방안을 찾고 있으며 원자로부품 공급사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
* Hitachi, Mitsubishi Heavy Industries, Toshiba
○ 또한, 일본 원자로 및 부품을 도입할 예정이던 국가에서도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시장진출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임
- 프랑스 원자력 정부당국은 일본산 주·단조 부품이 들어가는 12기 원자로에 대한 안전성 재조사를 지시한 바 있음
○ 연이은 사업부진에 따라 원자력 관련사들의 신규인력양성 추진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일본의 원자력 기술 및 지식이 다음 세대로 전수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됨
- 부품 공급사인 Takada의 경우, 원전기술보유 인력이 30~40명에 수준이던 호황기에 비해 지금은 20명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해당 인력에서도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음

※ 원문 : Japan’s nuclear technology faces extinction (IAEA, ’17.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