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Hinkley Point 사업주 신규원전 건설비용 과도하지 않아
Hinkley Point 원전 사업주인 EDF의 CEO Rivaz는 Somerset 지역 신규원전 건설 계획을 옹호함.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본 원전 건설 계획 비용이 과다하지 않다고 언급하였으며, 여타 원자력을 제외한 저탄소 에너지원보다 원자력이 경제적이라고 강조함.
○ 당초 2023년 가동을 목표로 현재 가동 중인 Somerset 지역 Bridgewater 부지의 2기 원전 옆에 건설될 예정이었지만, 245억 파운드의 높은 비용과 투자 계획 지연 등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고 있음.
○ 3일전 중국을 방문한 Osborne 영국 재무장관은 20억 파운드 규모의 중국의 Hinkley Point 투자를 유치하였음. 본 계약은 다음달 중국 국가주석의 영국 방문 시 체결될 예정임.
○ EDF의 영국 원전 사업과 관련하여, 영국 정부가 £92/MWh의 가격 보증(현재 도매가의 2배 수준)을 해준데 대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음. 이에 대해 EDF는 10년 후의 전기 거래 가격을 현재 수준으로 책정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변론함.
○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은 대형 인프라 사업에 있어 중국 투자 유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이번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에서 영국은 110억 파운드 규모의 런던-맨체스터-리즈를 잇는 고속철도 사업(HS2) 참가를 중국 측에 요청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