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메드베데프 총리, 수개월내 이집트와 협정 서명할 것이라고 언급
메드베데프 총리, 올 가을 이집트 첫 원전건설을 위한 주요 상업조건을 담은 정부간협약(IGA) 체결을 기대한다고 밝힘
○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은 올해 초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 시 원전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러시아 Rosatom社와 이집트 전력재생에너지부간 장래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시작할 것을 합의하였음. 또한, Rosatom社와 이집트 원자력청(NPPA)은 해수담수화설비를 갖춘 원전건설을 위한 프로젝트개발협정(PDA)을 체결함
○ 메드베데프 총리는 이번 주 이집트 현지 방문 하루 전 이집트 언론 Al-Ahram紙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이집트 간 원전협력은 전략적 분야이며, 이에 대해 과장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러시아는 이집트가 역내 원자력 산업의 리더가 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언급함
○ “지난 2월 10일, 푸틴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 때 양국 간 원전건설을 위한 협력협정 체결 시 구체적인 합의도 이뤄졌었다. 주요 상업 조건뿐 아니라 기술적인 요건과 몇 기를 건설할지 등 합의가 되었다. 이 부분들이 곧 체결할 새로운 IGA에 포함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협약서는 다음 양자 간 고위급회의 때 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함
○ 양국 관리당국은 현재 원자력 인프라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 초안을 작성 중이며, 각국 재무장관들은 러시아의 차관 제공과 관련하여 또 다른 IGA에 대해 집중적인 협의를 진행 중임을 덧붙임
○ 러시아는 또한 러시아 원자력 시설에서 이집트 전문가들을 위한 이론 및 현장교육을 위해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것임. 메드베데프 총리는 “벌써 올해부터 약 50명의 이집트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러시아 여러 대학에서 교육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