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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Rosatom社 부회장, 남아공 신규원전 관련 부패 우려 불식(`15.7.15)
작성자 : 관리자2015-08-06조회수 : 2567
러시아 Rosatom社 부회장, 남아공 신규원전 관련 부패 우려 불식
Rosatom社의 Polikarpov 부회장은 약 100조원(1,000억 달러)으로 예상되는 남아공 신규원전 건설과 관련하여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언급함.
ㅇ 한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및 미국이 남아공 신규원전 건설 입찰에 경쟁 중인 가운데 남아공 Zuma 대통령과 러시아 Putin 대통령 간의 긴말한 관계로 인해 Rosatom社가 낙찰자로 선정되었다는 추측이 있음. 이에 Polikarpov 부회장은 러시아와의 협약이 상대적으로 구체성을 띄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낙찰자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루머라고 밝힘.
ㅇ 남아공 정부는 2023년 첫 호기 가동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9,600MW 규모의 신규원전 8개호기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인 가운데, 건설 낙찰자는 2016년 3월(남아공 회계연도 기준 연말)에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짐.
ㅇ 남아공 신규원전 입찰과 관련하여 부정부패와 같은 많은 의혹이 있지만 Polikarpov 부회장에 따르면, 남아공 정부는 가격경쟁력 및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제 회계감사회사를 선정하는 등 깨끗한 입찰 과정을 준비 중이라고 해명함.

ㅇ Polikarpov 부회장은 Rosatom社 입찰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러시아 측은 남아공에 크게 3개의 재원조달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밝힘. 1)남아공 자체 재원조달, 2)러시아의 Build, Own, Operate 전략, 3)Rosatom社와 파트너십 관계의 외부업체를 통한 재원조달법이 이 3가지 모델임. 더불어 그는 남아공 정부가 낙찰자 선정전까지는 재원조달 계획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 언급함.
* 일부 기사에서는 ‘30년까지 총 9,600MW급 규모의 신규원전 6~8호기 건설 계획 (’23년 첫 호기 가동)이라 보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