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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우디와 원자력 협력 협정 체결
러시아 키리엔코 로사톰社 사장과 사우디 야마니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 원장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협력 협정에 서명함.
ㅇ 로사톰社는 이번 협정이 러시아-사우디 협력 역사상 최초로 원전 설계, 건설, 운영, 해체, 방폐물 관리, 교육훈련 등 분야에서 원자력 협력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한다고 밝힘.
ㅇ 이번 협정은 원자력 평화적 이용에 대한 논의를 위한 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특수프로젝트, 전문가 교류, 세미나 개최, 교육훈련 지원, 기술정보교류 등을 수행하기 위한 합작 워킹그룹을 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ㅇ 지난 3월 사우디와 아르헨티나 국영 R&D기업은 2011년 체결된 원자력협정에 따라 사우디 원자력 프로그램을 위한 합작회사 Invania社를 설립하였고, 같은 달 초 사우디와 한국은 스마트 원전 2기 이상을 현지에 시범 건설해 제 3국에 공동수출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함.
ㅇ 사우디의 원자력프로그램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향후 20년간 16기를 건설할 계획으로 2010 칙령은 전기 생산 및 담수에 필요한 에너지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원자력이 필수에너지라고 규정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