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에너지부, 원전 건설 프로그램 주도
남아공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가 남아공 최대 국영전력회사인 Eskom社의 업무를 이관받아 자국의 신규원전 건설 사업을 주관할 계획.
ㅇ 지난 화요일(현지시간), 원자력을 담당하는 남아공 에너지부 Mr. Zizamele Mbambo 국장은 “Eskom社에서 정부측으로 신규 원전 프로그램 수행불가를 표명해 옴에 따라, 정부 정책이 바뀔 예정”이라고 설명함.
ㅇ 남아공의 에너지 계획에 따라, Eskom社가 2030년까지 9,600MWe급 신규원전 건설 사업을 주도하여 수행할 계획이었음. Eskom社는 현재 남아공 전력의 95%를 조달하고 있으나, 전력부족으로 인해 지난 달에만 25일간 계획 정전을 시행하였음.
ㅇ 에너지부 Mr. Wolsey Barnard 국장은 신규원전건설의 필요성 및 시급성에 대해 언급하며 “Eskom社의 화력발전소 7기의 수명이 2023년 전에 종료될 예정이며, 이는 12,000MWe.가량의 전력이 전력망에서 제외됨을 의미한다”고 설명함. Eskom社는 전력원의 80%을 화력으로 조달하고 있음.
ㅇ 남아공은 그간 러시아, 중국, 미국, 프랑스, 한국, 일본 등과 원전 워크샵을 진행해 온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