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힝클리포인트 신규원전 프로젝트 최신 동향
Areva社의 원자로 용기(Reactor Vessel) 결함으로 인해 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
ㅇ 영국 힝클리 포인트 신규원전에 도입 예정인 프랑스 Areva社 EPR 노형 원자로 용기에 흠결이 발견.
- 원자로 용기는 강도 유지를 위해 탄소 함량이 최대 0.22% 이내여야 하나 테스트 용기의 일부 부분에서 탄소 함량이 0.3% 이상으로 계측.
- 이와 관련하여, 원전 전문가(前 RollsRoyce 원전사업 담당이사 Tony Roulstone) EPR 원자로 용기에 대한 새로운 Material Test에 최소 6개월이 필요하며 이후 프랑스 정부 당국 등의 재심사에 2~3개월 정도가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
- 이에 따라, Areva社 EPR 노형이 설치예정인 힝클리 포인트 프로젝트의 경우, 최소한 내년 1/4분기 전가지 착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ㅇ Areva社 지난해 48억 유로의 손실을 기록하는 등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음.
- Areva社 지난해 48억 유로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향후 3년에 걸쳐 6,000개의 일자리를 줄일 예정.
- 또한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Areva社는 구조조정 및 회생을 위해 EDF社가 Areva社의 사업을 상당 부분 (원자로 분야, 엔지니어링 분야 등) 인수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검토 중.
- 한편, 영국의 힝클리 포인트 원전 프로젝트에 지분 참여 예정인 중국 원전회사 CNNC(China National Nuclear Corp.) 관계자가 Areva社와 모든 형태의 제휴(All forms of Alliance) 의사가 dTek고 최근 언급한 가운데 Areva社도 내부적으로 중국 원전회사와의 협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원문 : Reuter, Financial Times)
※원문: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국제에너지자원동향 제15-63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