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원자력 고려 중
남아공은 전력부족 문제에 따른 장기적 해결책으로 신규원전을 건설할 계획으로 알려짐. 남아공 Zuma 대통령도 2023년까지 원자력 발전량을 현재의 2배로 늘리겠다고 공약함.
ㅇ 극심한 전력부족을 겪고 있는 남아공은 노후화된 인프라와 부족한 전력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2021년까지 각 4,800MW급의 화력발전소 2개를 건설할 계획임.
ㅇ Efficient Group 연구원에 따르면 남아공은 지난 7년간 전력부족으로 인해 3,000억랜드(247억달러)의 손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며 같은 기간, 10% 가량의 경제성장률과 1백만개의 고용창출 기회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짐. 2015년 올해의 경우에도, 전력부족난이 없을 경우 3%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전력부족난으로 인해 현재 2%경제상장률을 예상함.
ㅇ 원자력의 대안으로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도 고려되고 있지만, 원자력 찬성론자들은 이러한 신재생에너지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수 없다고 주장함.
ㅇ 남아공은 신규원전건설 시 현지화를 중요하게 고려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러시아는 남아공이 투자한 신규원전건설 비용은 다시 남아공 내부로 재투자될 것이라고 남아공에 제안한 바 있음.
ㅇ 더불어 남아공은 높은 국산화를 달성할 경우, 향후 다른 아프리카 프로젝트*에 남아공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음.
* 2015.04월, 나이지리아는 신규원전 4기 건설과 관련하여 러시아와 계약을 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