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ISS, k-neiss, kneiss, nu-gpt, NU-GPT, nugpt

원자력뉴스센터

세계원전시장동향

벨기에 여론조사 결과, 국민들 에너지믹스의 일부분으로 원자력 찬성 (`15. 3. 30)
작성자 : 관리자2015-03-31조회수 : 2485
벨기에 여론조사 결과, 국민들 에너지믹스의 일부분으로 원자력 찬성

브뤼셀 소재의 벨기에원자력포럼(BNF)이 3월 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63%의 벨기에 국민들이 원자력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51%의 응답자가 벨기에 Antwerp 지역 근처 Doel 호기와 2호기 원전수명을 연장해야 한다는 정부의 결정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BNF는 원자력이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2013년 54%에서 2015년 58%로 증가했다고 밝힘.
- 가장 긍정적인 측면의 3가지로는 유용성(24%),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력가격(13%),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점(12%) 등이 꼽힘.
ㅇ 동 조사에 따르면, 75%의 벨기에 국민들은 원전폐쇄가 정전, 전력가격 상승 등의 높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8%는 원자력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답함(이는 2013년 대비 약 10% 가량 상승한 수치임).

ㅇ BNF는 또한 25%의 응답자만이 벨기에가 신규원전을 건설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하였으나, 만일 전력공급의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동 수치가 50%까지 상승했다고 밝힘.
* 지난 2014년 12월, 벨기에 연방정부는 Doel 1호기와 2호기 원전의 운영수명을 연장하는 데 동의하였으나, 아직 규제기관의 승인이 남아있는 상황임
** 벨기에는 현재 7기의 원자로가 운영 중에 있으며, 동 원전은 국가 전력의 약 55%를 공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