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원전 폐로 회사 설립
스위스 원전 운영자 Alpiq社는 자국 원전산업을 위한 통합적인 폐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새로 설립함.
ㅇ 새로 설립된 Swiss Decommissioning AG社는 Olten지역에 본사를 두게 되며, 폐로와 관련된 역무 이외에도 방사능 보호 및 오염제거(decontamination) 서비스 또한 제공하게 될 예정임.
ㅇ 스위스에서 현재 가동 중인 5개의 원전 중 첫 호기는 2019년 운영을 중단하게 될 예정이며, Alpiq社는 ‘이른 단계’에서 스위스 폐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힘.
ㅇ Alpiq社는 자 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독일계 설계 회사 Kraftanlagen Heidelberg社를 통해 해당 업무를 제공할 예정임. Kraftanlagen Heidelberg社는 스위스에서 30년간 원전과 관련된 경험을 쌓아왔으며 스위스 뿐 아니라 독일 여러 원전의 폐로 업무 또한 담당해왔음.
ㅇ Alpiq社는 스위스 내 원전 2개호기 중 Gosgen 가압형 원전과 Leibstadt 비등수형 원전의 지분을 각각 40%, 32% 가량 소유하고 있음. 두 개의 원전은 각각 2029년 및 2034년까지 운영되며, 이외 스위스에서 운영 중인 나머지 원전 3개는 그 전에 모두 운영을 중단하게 될 예정.
ㅇ 스위스 국회는 지난 2011년, 자국 내 원전의 수명이 다해감에 따라 어떠한 부품 교환도 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음. 또한, 2011년 스위스 연방에너지청(SFOE)은 자국 내 원전 폐로에 총 225억 달러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