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원자력협회(WNA), 아시아가 2030년 원자력 투자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 밝혀
최근 세계원자력협회(WNA)의 예측에 따르면, 전 세계 신규 원전 프로젝트로 인한 총 투자액이 1조 2천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 중 반 이상은 아시아에서 이루어질 계획임. 『The World Nuclear Supply Chain : Outlook 2030』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WNA는 향후 15년 동안의 원자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음. 동 조사에 따르면, 266기의 신규 원자로가 2030년까지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투자액은 1조 2천억 달러로 추정됨.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할 지역은 아시아 지역으로 (특히 현재 47기의 원자로를 건설 중이자 2030년까지 142기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는 중국이 그 대표적인 예) 이 기간 동안 아시아의 원자력분야 투자액은 7,8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임. 유럽과 CIS* 또한 잠재적으로 1,790억 달러 및 1,630억 달러의 투자가 예상되며, 북아메리카는 5기의 원전이 건설 중이고 7기를 추가로 건설할 것으로 예측되어 2030년까지 총 9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됨.
*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 CIS는 1991년 소련의 해체로 독립한 10개 공화국의 연합체로 러시아, 몰도바,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공식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은 2005년 8월 26일부터 비공식 참관국으로 참여하고 있음. 본부는 벨라루스의 민스크에 있음.
※원문 : Asia to lead nuclear investment to 2030, says WNA(WNN, ‘1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