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전 프로젝트 재개할 계획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신규원전에 대한 승인이 연기된 이후, 중국이 마침내 제 12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의 마지막 년도인 2015년에 신규 원전을 승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 중국은 가장 높은 국제안전기준을 적용하여 신규 원전 프로젝트 승인에 대한 검토를 재개할 계획임.
ㅇ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2020년까지 원전 건설을 위한 중국의 총 투자비용은 기자재 및 설비 투자비용 1,500억 위안(241억 달러)를 포함하여 총 3,000억 위안(483억 달러)이 될 것이며, 만일 60~70%의 기자재 ‧설비가 중국 내에서 생산된다면, 원자력 기자재‧설비 시장에 있는 국내 제조기업이 1,000억 위안(161억 달러)을 가져가게 될 것으로 예상됨.
ㅇ 최근 발표된 에너지개발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2020년까지 원자력 설비용량 5,800만KW에 도달할 계획이며, 건설용량은 3,000만KW를 넘길 계획을 가지고 있음. 2014년 11월에 발행된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원자력 발전량은 세계 총 생산량의 2% 수준 밖에 안 되지만, 2040년까지 전 세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임.
ㅇ 현재 중국은 21기의 원전을 운영 중으로 총 설비용량은 1,902만KW이며, 건설 중인 원전은 27기로, 건설 중인 원전의 총 용량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2,953만KW임.
※원문 : Beijing plans to resume nuclear power projects (Want China Times, ‘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