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핵집단공사(CGN), 루마니아 신규 원전(Cernavoda)에 투자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Nuclearelectrica는 지난 10월 17일 중국광핵집단공사(CGN)가 루마니아 Cernavoda 원전 3, 4호기 개발을 위한 투자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함. CGN은 마감시한인 9월 9일까지 예비입찰(non-binding bid)에 응찰한 유일한 회사임. 같은 날 Nuclearelectrica와 CGN은 원전 2기 완공을 위한 공동 의향서를 체결함. Nuclearelectrica는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투자자) 선정과정의 다음 단계는 신규 원전 프로젝트의 공동 이행에 관한 양해각서 협상 및 체결”이라고 말함. 동 양해각서는 승인을 위해 Nuclearelectrica의 주주총회(12월 8일)에 제출될 예정임. 투자자 선정 조건에 따르면, CGN은 신규로 설립되는 합작투자 프로젝트 회사의 지분을 적어도 51% 소유해야 함.
* 배경: 초기 Cernavoda 원전의 파트너였던 GDF Suez와 CEZ, RWE Power, Iberdrola가 순차적으로 철수하면서,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회사는 100% Nuclearelectrica의 소유가 되었으나, 루마니아 정부가 Nuclearelectrica의 지분을 줄이기 위해 프로젝트의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하기 시작함
** Cernavoda 원전 3, 4호기는 현재 각각 52%와 30%의 기초 토목공사 공정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아직 주기기는 설치되지 않은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