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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원전을 둘러싸고 깊어지는 유럽연합의 고민(`14.08.29)
작성자 : 관리자2014-09-02조회수 : 2589
노후원전을 둘러싸고 깊어지는 유럽연합의 고민

ㅇ 이번달(14년 8월) 영국내 운영 중이던 4기의 원전 호기가 예상치 못한 문제로 인해 운영이 중지되었음. 운영주인 EDF社는 1980년에 완공된 원전의 증기발생기 부분에서 결함을 발견한 후 ‘보수적인 조치’로써 운영을 중지하였다고 발표하였음

ㅇ 영국의 케이스에서도 볼수 있는 이러한 70~80년대 지어진 원전들은 통상 수명이 40년으로써, 수명연장을 하는 경우가 많음. 유럽내에서 운영 중인 원전들은 설계 수명이 40년인 원전들이 대다수이며, 이 때문에 유럽연합 지역에서는 향후 몇십년 이내에 발전설비의 급감 현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실제, 유럽연합 지역의 대부분의 원전은 2020년대에 (설계 수명에 도달해) 운영이 중지될 것으로 조사됨

ㅇ 유럽연합의 정책결정자들은 원전 설비비중 유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 경우에는 신규원전건설과 기존원전 수명연장이라는 2가지 옵션이 있음

ㅇ 하지만, 수명연장을 위해서는 호기당 10억 유로에서 40억 유로 가량이, 신규원전의 경우는 32억 유로 혹은 200억 유로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정책 결정자들의 입장에서는 비용문제를 고려하여 결정을 내려야 함

※원문 : The trouble with Europe’s ageing nuclear power plants(The Carbon Brief, ‘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