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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전시장동향

인도, 원자력 발전 현재의 15배 성장 필요(`14. 8. 4)
작성자 : 관리자2014-08-05조회수 : 2563
인도, 원자력 발전 현재의 15배 성장 필요
인도의 연간 1인당 전기 소비량은 673 kWh로 세계 평균의 1/4에도 못 미친다고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Energy Technology Perspective(‘14) 보고서는 밝힘. 인도의 최우선 과제는 전력공급 수혜를 누리지 못하는 3억 인구에게 전력을 제공하는 것이라 언급함. 이를 위해서는 원자력과 신재생 에너지를 필두로 저탄소 에너지 전반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임. IEA의 2DS 시나리오에 따르면 인도의 전력생산은 2050년에 현재의 4배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음. 이중 원자력의 비중은 전체 전력생산량보다 급격하게 증가, 현재의 5.3 GWe에서 80 GWe로 15배 성장할 것이라 예측함. 현재 인도의 원자력 산업은 소형가압중수원자로에 치중되어 있으며, 이는 전체 21기 중 18기를 차지하고 있음. 인도는 핵확산방지 조약 가입을 거절함으로써 원자력 관련 국제 무역에 제한을 받아왔으나, 현재는 우라늄, 연료 및 기타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인도 원전 가동률** 상승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전망됨. 인도는 러시아의 VVER-1000 대형 원자로를 이제 막 도입한 상태이며, 인도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력생산의 원자력 비중을 25%로 목표한다고 알려져 있음.
* ‘08년 10월 미국-인도 원자력 협정 체결 시 인도의 민수용 원자력 분야를 국제 감시하에 두는 대가로 인도의 핵물질 및 기술 거래를 허용하는 내용에 합의함.
** ‘08년 가동률 40%로 최저치를 기록한 후, ’13년 가동률 72%로 최고치를 기록함. (출처: Nuclear Engineering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