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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전시장동향

체코, 후쿠시마 원전사고 대응조치 이행(`14. 5. 11)
작성자 : 관리자2014-05-13조회수 : 2513
체코, 후쿠시마 원전사고 대응조치 이행
테믈린 원전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시행한 스트레스 테스트의 75% 진행률을 달성 중이라고 테믈린 원전 CEO Milos Stepanovsky가 발표함. 그에 따르면, 이러한 현대화 조치를 위해 앞으로 10억 코루나(약 513억원) 이상의 투자가 필요하지만 안전성 강화를 위해 계속 추진할 예정임. 2013년 테믈린 원전은 원자로 내 냉각수를 독립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통신 독립성을 위해 위성 전화 도입도 완료함. Stepanovsky는 “후쿠시마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하더라도 장기적 안목에서 본 현대화 작업을 진행했을 것”이라며 “최근 원전산업에서 안전에 대한 요구사항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언급함. 더불어 테믈린 원전을 통한 전기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훗날 이러한 투자는 성능 향상으로 나타날 것이라 전망함. 테믈린 원전 가동 이후 체코에너지공사 CEZ는 90억 코루나(약 4,617억원)를 현대화 작업에 투자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인 테스트는 원전이 열, 지진, 홍수 및 폭우 등에 견딜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음. 예를 들어, 테믈린의 경우 19개의 지하 탱크를 건설함으로써 폭우에 대한 대비를 갖추었다고 평가함. 1,056MWe 용량을 보유한 테믈린 원전은 2000년(1호기)과 2002년(2호기) 가동을 시작하여 현재 체코 전기 수요의 20%를 담당하고 있음.

※원문 : Czech nuclear reactor reacts to Fukushima (Prague Post, ‘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