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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전시장 동향 (26.04.27)
2026-04-27조회수 : 12

미국 원전시장 동향 (26.04.27)


□ TerraPower社, ‘미국 최초 유틸리티 스케일 차세대원전' 착공
(World Nuclear News, ‘26.04.23)

ㅇ TerraPower社는 Wyoming州 Kemmerer 소재의 Natrium 원전 Kemmerer 1호기를 착공했다고 발표함

- Kemmerer 1호기 거의 10년 만에 승인된 첫 상업용 원전이자 40여 년 만에 승인된 비경수로로, 건설허가신청서는 2024년 3월 NRC에 제출되었고 18개월 만에 심사를 완료함

ㅇ Natrium은 TerraPower社와 GVH社가 공동 개발한 345 MWe급 나트륨고속냉각로 노형으로, 용융염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추고 있어 필요시 출력을 최대 500 MWe까지 일시 상승시킬 수 있음

- 일일 전력부하 변동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고, 변동성이 큰 신재생에너지원과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음

□ Robinson 원전, NRC로부터 2050년까지 계속운전 승인
(Duke Energy, ‘26.04.23)

ㅇ NRC는 Duke Energy社 산하 Robinson 원전(South Carolina州 Hartsville 소재)의 운영허가 갱신을 승인하고 운영기간을 추가로 20년 연장해, 2050년까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케 함

- 해당 원전은 57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 생산하고 있어, 지역 전력수요 증가세에 대응해 안정적이고 경제성 있는 전력 공급을 보장

□ NRC 위원들, 미국 하원 소위원회에서 증언
(Nuclear Newswire, ‘26.04.23)

ㅇ 2026년 4월 22일, NRC 위원 5명 전원이 하원 에너지·상업위원회 산하 에너지소위원회에 출석해 위원회의 우선순위, 활동, 그리고 2027 회계연도에 책정된 8억 9,230만 달러 규모의 예산안에 대해 증언함

- NRC의 독립성 문제, 행정명령 14300호에 따른 규제개정 진행 상황, 예산 삭감에 대한 우려(특히 인력 감축) 등에 대해 증언했으며, 미국 국방부 혹은 에너지부(DOE)에서 이미 인가된 노형에 대한 인허가절차 간소화 관련 규칙 제정안 등이 소위원회의 주목을 받음

ㅇ 2027 회계연도 예산 8억 9,230만 달러는 2026 회계연도 확정 예산보다 약 8% 감소한 금액이며, 인건비는 2026 예산 대비 7% 감소해, 증가한 업무량과 새로운 기한의 촉박성으로 인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 미국 에너지부 국방물자생산법 컨소시엄, 미국 연료주기 확대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 발표
(Office of Nuclear Energy, ‘26.04.23)

ㅇ 미국 에너지부(DOE) 원자력국은 국방물자생산법(DPA) 연료주기 컨소시엄을 통해 미국 원자력산업계와 협력해 현재 가동원전과 미래 차세대원전의 연료를 지속적으로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이니셔티브 ‘Nuclear Dominance — 3 by 33’ 출범을 발표함

- 이 이니셔티브는 원자력산업계 전반의 90개 이상의 기업 대표들로 구성돼, 공급망의 제반 요소를 포괄하며 신속한 추진을 위해 60일 단위의 집중 추진 프로젝트 시리즈로 시작됨


ㅇ 2033년까지 달성한 3대 목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함

- 안전하고 비용경쟁력 있는 미국 내 연료 공급망 촉진
- 차세대원전 상용화 가속화 및 연료주기 완성
- DPA 체계를 활용해 원전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인력, 재정, 혁신, 협력을 확대하고 조율하는 방안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