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ISS, k-neiss, kneiss, nu-gpt, NU-GPT, nugpt

원자력뉴스센터

세계원전시장동향

방글라데시 Rooppur 원전, 비용 급증에 따른 우려 확대
2025-03-20조회수 : 4

□ 방글라데시 Rooppur 원전(RNPP)이 2026년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업비 증가로 경제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음


○ 러시아는 Rooppur 원전의 총 사업비 126억 5천만 달러의 90%를 정부 차관으로 지원할 예정이나, 환율 상승으로 현재 사업비가 2016년 건설 계약 대비 50% 이상 상승함
- 2016년 건설계약 체결 당시 환율(1달러=약 84 타카) 기준으로 총 사업비는 1조 120억 타카 수준이였으나, 현재 환율이 1달러당 121 타카를 초과하면서 사업비가 1조 5,364억 타카로 증가해 현지 통화 기준으로 50% 이상 비용이 상승함
* 양국 간 협정에 따르면, 러시아는 6개월 리보(Libor) 금리+연1.75%로 하되, 최대 4%를 넘지 않는 선에서 차관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방글라데시는 러시아 정부 차관을 10년 유예기간을 포함해 28년 동안 상환 예정임

○ 당초 RNPP 1호기는 2022년, 2호기는 2023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했으나, 1호기는 현재까지 미가동 상태이며 2호기 또한 2027년 이전 가동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前방글라데시에너지규제위원회 위원은 사용후핵연료가 러시아로 반출될 예정이며, 향후 폐로 비용 부담도 클 것으로 평가함

※ 원문 : Concerns growing over Rooppur Nuclear Plant’s viability amid high costs (United News of Bangladesh, ’2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