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원자력 안전문화 구축에
장기간 필요
원제 : Japan: Building Nuclear Safety Culture Will Take `Long Time`
일본의 원자력 규제기관은 목요일 일본의 원자력 안전문화를 국제기준으로 높이는데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분석은 2011년 3월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이 발효되는 시점을 며칠 앞두고 나왔다.
지진과 해일로 거의 2만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후쿠시마 원전이 파괴되어 해양과 공중으로 방사선이 누출되는 지난 25년 내에 세계에서 가장 최악의 원자력 위기를 일으켰다.
일본의 원자력 규제당국은 이 재앙 이전의 원자력 기술을 다루는 일과 관련한 위험성의 인식은 매우 취약했었다고 시인했으며 새로운 기준은 전력회사들의 접근 자세를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기준은 운영자들이 그들의 문화를 바꾸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운 매우 엄격한 요건들로 되어 있다고 아 규제기관의 수장인 Shunichi Tanaka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 문화를 바꾸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나 이들 어려운 기준들을 지키기 위한 매일 매일의 노력들이 마침내 안전문화의 개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원자로 재가동 시도
3개 호기의 노심융용을 일으킨 후쿠시마 원전 운영자인 동경전력과 관서전력 및 다른 3개 원전 운영회사들은 새롱누 기준이 발효되면 재가동 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Tanaka 는 아직도 파괴된 원전에서의 방사선 누출과 전력 단전으로 힘겨워하고 있는 동경전력이 원전을 운영하기에 적합한가에 대한 언급은 회피했다. 그는 회사가 녹색신호를 받을 수 있는가는 신청내용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50기의 원자로들 중 오직 2개호기 만이 가동 중이며 작년에 지난 정권에서 이루어진 이들 호기들의 재가동 결정은 최근 십년 내 가장 큰 항의시위를 맞았으며 지난 12월의 선거 패배에 기여했다. 아사히신문의 6월 여론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59%는 새로운 정부의 경제회복을 위한 원자력 이용 계획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값비싼 개선
원자로를 가동하지 못하면서 전력회사들은 대신에 화석연료, 그 중에도 특히 값비싼 액화천연가스로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최근의 정부 조사에 의하면 엔화 가치의 하락은 그들이 이번 회계연도에 3조 8천억 엔을 연료수입 비용으로 지불하여야 함을 의미하며 이는 후쿠시마 사고 이전 해의 수입비용의 두 배에 달한다.
도쿄에 기반을 둔 독립 에너지 전문가인 Tom O`Sullivan 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지진과 해일 기준을 도입한 원자력규제 당국의 요구에 따른 개선에는 산업계에 120억 달러로 추정되는 비용이 요구될 것이라고 한다.
Tanaka 는 새로운 규제기관은 부과해야만 하는 새로운 규정을 부과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큰 권한과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운영자들이 우리의 규정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들은 원전을 운영할 수 없을 것이며 원자로의 재가동은 없을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출처 : Powwer Engineering (2013.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