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원전규제기관(SSM)
다국적 설계평가 프로그램(MDEP) 가입
- Swedish nuclear regulator joins MDEP
스웨덴의 원전안전 규제기관(SSM, Sweden`s Radiation Safety Authority)가 다국적 설계평가 프로그램(MDEP, Multinational Design Evalution Program)의 12 번째 가입자가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원전설계평가에 각국 규제기관의 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OECD Nuclear Energy Agency(NEA)가 운영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국가는 상호기술정보를 교환하고, 규제 및 관리를 표준화함으로써 일의 중복을 피하고 있다.
2012년 7월 SSM은 Vattenfall 로부터 50 여년 운전한 원전을 대체하기 위해 1기 또는 2기의 원전 건설 신청서를 접수했으나, 스웨덴은 1985년 이후 새로운 원전 허가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현재 인허가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참여국들의 경험과 지식 확보에 관심이 많았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는 캐나다, 중국, 핀란드, 프랑스, 인도, 일본, 남아공, 한국, 러시아, 영국 및 미국이 참여하고 있다.
SSM의 원전 안전책임자 Lennart Carlsson은 스웨덴의 인허가 프로그램은 이제 막 시작했으며, 우리는 EPR 및 AP100 및 디지털 인스트루먼트를 포함한 MDEP 가 수행하고 있는 설계의 문제점 검토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UAE의 원전안전규제기관(FANR)은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준회원(associate member)으로 2012년 9월 가입했으며, IAEA도 MDEP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MDEP 의 주 목적은 모든 국가의 규제기관이 인허가 및 규제업무에 독립적인 권한을 확보토록 하는 것이다.
MDEP는 정부 간에 새로운 원전설계 검토에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는 반면, 전 세계 원전산업계를 대표하는 World Nuclear Association은 2007년 실무그룹을 구성하여 원전설계 및 규제의 표준화에 노력하고 있다. 첫 단계 사업으로 원전설계평가 및 인허가협력 그룹(CORDEL, Cooperation in Reactor Design and Licensing group)은 규제기관이 공동으로 검토 자료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시작하여 국제적으로 설계를 인증하는 것으로 끝나는 표준화를 위한 3단계 제안서를 발행했다.
[출처 : World Nuclear News(2013.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