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부 장관후보자 Moniz,
폐기물 처분문제가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
- Energy Secretary nominee Moniz says nuclear waste would be priority
오바마 대통령이 에너지부 장관으로 지명한 Ernest Moniz 는 4월 9일 개최된 상원의회 청문회에서 장관으로 임명되면 동의를 원칙으로 하는 핵폐기물부지 문제가 그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상원의회 에너지 자원분과 위원장 Ron Wyden 은 Moniz를 지지하며 청문회를 통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블루리본위원회(Blue Ribbon Commission)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동의를 원칙으로 하는 부지를 추진하기위한 방안을 갖고 장관직 업무를 시작 하겠다” 고 그는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네바다 주가 강력히 반대하여 20 여 년간 추진해온 Yussa Mountain 핵 폐기장을 지난 2010년 취소했다.
Yucca Mountain 부지는 1987년 법에 따라 핵폐기물 단독후보지로 지정되어 왔으며, 일부 의원은 오바마 대통령의 결정은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핵 폐기장을 건설하고 운영할 책임이 있는 DOE는 의회가 결정하는 방안으로 핵 폐기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해왔다.
Yucca Mountain 사업을 취소하는 대신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원자력의 미래를 위한 블루리본위원회를 설립하여 2년 동안 사용 후 핵연료와 핵폐기물 처리방안을 검토하는 시험기간을 가졌다.
이 위원회는 지난해 한곳 또는 두 곳의 핵 폐기장을 선정하는 방안과 중간저장 시설을 법제화 하는 방안을 추천하는 최종보고서를 발행했다. 이 위원회는 또한 DOE 에서 핵 폐기장 업무를 분리하여 새로운 조직을 신설하는 방안도 추천했다.
Moniz는 이 위원회 위원이었다.
사용 후 연료 저장, 핵 폐기장과 이의 운영문제는 모두 동의를 원칙으로 하는 부지 문제와 관련되어있다고 Moniz는 말했다.
Moniz는 MIT 물리교수였으며 이 위원회에 참여하기 이전에 이 위원회에 자문을 했었다.
‘초당적인 환영’
Moniz는 의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화당 의원 Lisa Murkowski는 그에 대한 지배적인 평가를 대변했다. “당신은 초당적으로 광범위하게 지지를 받는 지명자다. 나는 당신의 업적과 지식에서 감명 받았다”고 말했다.
Moniz는 DOE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재의 원전보다 규모가 작으며 지지자들이 안전하고 경제적이라는 소형 모듈원전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소형모듈원전을 지지하지만 새로운 설계가 대형원전에 비해 경제적인지는 두고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탄소 포집 및 저장이 석탄을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주 중요하다고 그의 의견을 나타냈다.
청문회에서 그는 가스를 액화하여 수출하는 것을 허가하는 문제는 종합적인 경제적 영향을 투명하고 명확하게 분석하여 결정해야 한다는 오바마 행정부의 견해를 지지했다.
미국의 세일가스 생산 증가는 LNG 수출증가로 이어져야 한다고 하지만 이에 대한 반대도 많다.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는 국내 가스가격을 인상시키게 될 것이며 이는 싼 가스가격 때문에 혜택을 입고 있는 국내 제조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환경론자는 Moniz가 천연가스를 지지하는 것과 그가 과거에 미국의 가스 생산을 증가시키도록 한 수압파쇄(Hydraulic Fracturing)를 지지한 것 에 대해 비판해 왔다. 그는 수압파쇄를 위해서는 환경문제를 간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으며 “자원개발을 위해서 하는 행위는 일반대중의 호응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Moniz는 Clinton 정부시절 1998년부터 2001년 까지 DOE 차관을 역임했었다.
[출처 : Nucleonics Week volume 54/ Number 15/ April 1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