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원전시장동향
소형모듈원전(SMR) 설비용량 2040년까지 35 GW 예상(2013.6.13)
작성자 : 관리자2013-06-13조회수 : 1456
소형모듈원전(SMR) 설비용량
2040년까지 35 GW 예상
- SMR generating capacity could reach 35 GW by 2040: Ux Consulting
전 세계 소형모듈원전 설비용량은 향후 10년 동안 서서히 증가 하여 400 MW가 되겠지만 2040년에는 35 GW로 급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Ux Consulting은 전망했다.
2025년 까지는 SMR의 건설이 그리 많지 않겠지만 2020년 경 러시아나 중국의 최초설계에 대한 경험이 축적되면 증가속도를 더해갈 것이라고 Jonathan Hinze, UxC의 국제담당 부사장은 6월 4일 인터뷰에서 말했다.
2040년에 운전될 SMR의 약 80%는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운전될 것이다. 17개의 미국 전력회사가 이의 건설에 관심을 표명한 것을 상기시키며 이는 미온적인 미국 전력회사 보다는 용량 300 MW 이하를 필요로 하는 적합한 곳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SMR은 원전시장을 확대할 것이지만 기존 기저부하나 미래의 기저부하와 경쟁 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오히려 소형 전력망을 운영하는 국가나 특별히 필요로 하는 곳에서 천연가스나 디젤 발전과 직접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예를 들면, 사우디아라비아나 UAE는 전력생산 및 담수를 위해 원전 건설을 고려하고 있다고 5월 29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SMR 컨퍼런스에서 Hinze는 말했다. 그 외에도 그는 이 컨퍼런스에서 에스토니아, 자메이카, 가나, 케냐, 나미비아, 및 스리랑카는 이들 국가의 계통규모가 작아 SMR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러시아의 OKBM Afrikantov가 시베리아의 물을 끌어들여 멀리 떨어진 지역에 공급하기위해 2017년 까지 건설예정인 70 MW KTL-408 SMR이 좋은 실례이며, 210 MW 고온 pebble-bed 모듈원전이 중국 산둥 성의 농촌지역에 2016년 준공 목표로 건설 중 이라고 그는 말했다.
향후 25년 동안 건설될 SMR의 숫자는 미국 및 여타 국가의 천연가스 가격과 국가의 이산화탄소 규제정책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Hinze는 말했다.
결론적으로 UxC는 향후 25년 동안에 건설될 SMR을 낮은 수준, 중간 수준, 높은 수준의 3개 시나리오로 전망했다.
낮은 수준의 시나리오의 전 세계 SMR 설비용량 전망은 2020년에 400 MW, 2025년에 1.7 GW, 2030년에 3.4 GW, 2040년에 8.7 GW 이며,
중간 수준 시나리오의 전망은 2020년에 900 MW, 2025년에 4.1 GW, 2030년에 8.8 GW, 2040년에 22.1 GW 로 전망 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SMR 전력생산은 전 세계 원자력 전력생산의 3%를 점할 것으로 전망 되었다.
가장 높은 수준 시나리오의 전망은 2020년에 1.3 GW, 2025년에 6.6 GW, 2030년에 14.3 GW, 2040년에 35.4 GW로 전망 되었다.
UxC는 낮은 수준 시나리오의 경우 2040년의 SMR시장규모는 4.5 billion 달러, 높은 수준의 경우 25 billion 달러 규모로 예상했다. 이는 2040년의 SMR 판매가격으로 계산한 것이며 당시의 건설비용, 기존 SMR의 설비개선비용, 운영비용 및 인허가 비용을 포함한 것 이라고 Hinze는 말했다.
SMR 제작사는 국제 마케팅계획 필요
10년 후 SMR의 대량생산사업이 가능토록 하기위해서 SMR 제작사는 자기 기술에 대해 지금부터 국제적인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DOE 담당자들은 5월 29일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SMR은 300 MW 이하의 원전으로 주문에 따라 공장에서 조립되어 철길이나 선박, 트럭을 이용하여 운반되어야 하는 것으로 DOE는 규정하고 있다.
미국의 SMR제작자로 알려진 B&W, Holtec International, NuScale Power 및 Westinghouse는 NRC 의 검토를 위해 설계인증 신청을 준비 중에 있으며 첫 번째 신청서는 2014년 하반기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계획상 US SMR의 시장 출현 시기는 2022년이다.
SMR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시기는 202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지만 이를 받아들일 계획을 하거나 원전을 확대하려는 국가는 지금부터 어떤 기술, 어느 제작사를 선택 할 것인지 지금 결정해야한다고 DOE 의 국제원전정책담당자 Edward McGinnis는 5월 30일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그들은 현재 SMR을 포함시키지 여부를 지금 검토 중에 있다” 고 말하며 만약 당신이 2020년대에 그들에게 SMR을 판매하려면 지금부터 고객중심의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McGinnis는 SMR의 특성상 대용량 원전과 다른 에너지원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수기의 주문이 필요하며, 대량주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대량주문 고객을 일찍 아는 것이 미래 고객 만족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SMR은 전 세계에 13개 설계이며 대 용량이나 소 용량 원전을 각자 국가가 미국과 관계하거나 또는 관계없이 건설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American Nuclear Society 회장으로 선출된 Hoffman은 말했다.
DOE의 원자로 기술 담당자인 Jhon Kelly는 5월 29일 컨퍼런스에서 “향후 10년 내에 닥쳐올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를 기술을 개발해야할 시기”라고 말했다.
McGinnis는 DOE의 SMR 인허가 지원 사업이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game-changer"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가 우리에게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452 million 달러의 정부 지원금을 자금 분담 협정에 따라 2개 이상의 회사가 SMR의 설계를 개발하여 NRC의 인허가를 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 세계의 예비고객
미국이 설계한 SMR의 주문은 최근에 원전을 시작한 국가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McGinnis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