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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쇼 재처리공장 시운전 진전
작성자 : 관리자2013-06-05조회수 : 991
로카쇼 재처리공장 시운전 진전
원제 : Rokkasho steps forward
오래 동안 지연되어 왔던 일본 로카쇼무라의 재처리공장이 중요한 시운전 일정을 통과하여 유리화 라인의 성능을 입증하고 정상가동을 위한 진전을 이루었다.
이번 주에 완료된 시험에서 70리터의 액체폐기물로부터 고방사성 물질들을 25개의 통나무 형태의 유리막대 안에 가두는데 성공했다. ‘A` 유리화 라인의 이 시험은 지난 1월에 있은 ’B` 라인의 유사한 시험 성공에 뒤이은 것으로 20081월에 시작된 재처리공장 전반의 유효성 시험이 완료되었다.
유리화는 원자로의 사용 후 연료를 집어넣는 것으로 시작하는 재처리공정의 마지막 단계이다. 사용 후 연료는 잘게 부수어지고 산성 용액으로 녹인 다음 화학적으로 처리되어 재사용이 가능한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회수한다. 이 혼합물은 새로운 원자로 연료로 보관되고 나머지 폐기용액은 유리화 작업을 거치게 된다. 이 결과로 만들어지는 유리형태의 폐기물은 원래의 연료에 비하여 훨씬 작은 부피의 장기간 저장과 영구 처분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
로카쇼 공장은 건설에 13년이 걸렸으며 2006년부터 시작된 시운전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었다. 유리화 용해로의 천정 벽돌이 무너져 고준위 폐기물을 함유한 용해된 유리가 이 곳 저 곳에 눌러 붙는 사고가 발생하여 심각한 지연을 초래했다.
이 공장은 일본 원전연료 주식회사가 소유하고 운영하며 재처리 부문은 아레바가 공급하고 일본원연이 유리화 공정을 설계했다.
[출처 :World Nuclear News (2013.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