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2030년 원전전망 업데이트
- IAEA Updates Its Projections for Nuclear Power in 2030
제 56차 IAEA총회연설에서 IAEA사무총장 Yukia Amano는 “내가 3년 전 IAEA사무총장에 부임 시에는 원자력 르네상스를 이야기 했었는데,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세계적으로 원전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일었었고, 그 사고 이후 18개월이 지난 현재 원자력은 아직도 여러 국가에서 중요한 선택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사무총장은 IAEA의 최근 원전 전망에 대해 언급하며 ”향후 20년 동안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원전설비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된다“ 고 말했으며 개도국에서 큰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2012년 9월 17일-21일 기간 동안 비엔나에서 개최된 IAEA총회에서 매년 업데이트되는 원전설비 전망이 IAEA의 에너지 계획 전문가들이 분석한 결과와 함께 발표되었다.
후쿠시마원전사고 이후에도 원전설비는 증가 하겠지만 그 속도는 1년 전 보다 느릴 것으로 전망했으며, 2030년 까지 낮게는 25% 증가, 높게는 100%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황 반전은 없었다.
2011년 사고이후 전망은 증가속도가 느릴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증가 속도를 반전시키지는 못했다. 2012년 4월까지의 현황은 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 성장속도는 아주 느려졌다.
2012년 업데이트 결과 현재 370 GW인 원전 설비는 2030년에 낮게 전망할 경우 456 GW 로서 지난해 전망했던 것보다 9%가 감소하며, 높게 전망할 경우 740 GW 로서 지난해 전망했던 것보다 1% 감소하게 된다.
낮게 전망할 경우 후쿠시마원전사고 전보다 10년에 지연되어 2020년의 전망치가 현재에는 2030년에 달성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성장의 중심
대부분의 성장은 이미 원전을 운영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다.
성장속도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으로 2011년 말 80 GW인 설비용량이 2030년에는 낮게 전망할 경우 153 GW, 높게 전망할 경우 274 GW로 전망되었다.
서유럽은 낮은 전망과 높은 전망의 차이가 가장 크며 2011년 말 115 GW인 설비용량이 2030년에는 낮게 전망할 경우 70 GW, 높게 전망할 경우 126 GW로 전망되었다.
북아메리카는 낮게 전망 할 경우 2011년 말 설비용량 114 GW가 111 GW로 약간 감소하며, 높게 전망할 경우 148 GW로 전망 되었다.
소련을 포함한 동유럽, 중동, 및 인도, 파키스탄을 포함한 남아시아, 등 기타지역은 견고한 계획을 갖고 있어 후쿠시마원전사고이전 전망과 2-4 GW 차이만 나타나고 있다.
전제
낮은 전망은 원전에 영향을 미치는 현재의 정책을 고려한 것으로 각국의 목표가 모두 달성될 것으로 전망치는 않았다. “보수적이지만 달성 가능한” 예측이다.
높은 전망은 현재의 경제 및 제정위기가 극복되어 예전의 경제성장과 전력수요 증가 추세가 조만간 회복될 것을 전제로 한 것이며, 지구 온난화 완화정책이 엄격히 적용되는 것을 전제로 했다.
이 전망은 매년 봄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IAEA에 모여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수년 동안의 가동원전, 인허가 변경, 폐쇄계획, 건설계획을 고려하여 전망한 것이다. 이들은 각 발전소별로 전망을 예측하여 종합했다.
이 전망은 국가별이 아니고 지역별로 종합했으며, 낮은 전망은 일본의 원전 감축을 감안 하였다.
[출처 : IAEA Top Stories & Features(2012.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