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ISS, k-neiss, kneiss, nu-gpt, NU-GPT, nugpt

원자력뉴스센터

세계원전시장동향

후쿠시마 제2 원전이 사고에 더 잘 대처 (2012. 7. 17)
작성자 : 관리자2012-07-18조회수 : 1243
후쿠시마 제2 원전이 사고에 더 잘 대처
원제 : No. 2 N-plant `responded better to crisis` / Report outline also hits care of patients
일본정부 조사단의 최종보고서 개요에 의하면 작년 311일 지진과 후속 해일에 따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직원들의 초기 대응은 인근의 후쿠시마 제2 원자력발전소 직원들의 대응에 비해 적절치 못했다고 한다.
요미우리 신문은 723일 발표될 예정인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조사단의 최종보고서 개요를 입수하였다고 보도했다.
모두 도쿄전력 주식회사에 의해 운영되던 두 발전소의 재해에 따라 취한 조치들을 들여다 본 최종보고서는 해일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가 제2 원전에 비하여 제1 원전은 충분치 못하였다고 비평했다.
최종보고서는 또한 위기 발발에 따라 제1 원전 근처의 병원에서 환자들과 다른 사람들을 대피시킴에 있어 지연을 초래한 사건에 대하여 언급했다. 보고서는 수십 명의 환자가 사망한 것은 후쿠시마현 정부와 자위대 간의 정보교환의 부족 탓이라고 비난했다.
1 원전의 근무자들은 313일 초기에 3호기 원자로의 비상냉각 시스템을 정지시켰다. 냉각수를 주입할 다른 대안을 찾지 못함으로서 원자로는 6시간 이상 냉각이 중지된 상태였다.
2호기에서는 314일 이른 시간까지 직원 누구도 원자로 격납용기 하단부인 압력감쇠 풀(pressure suppression pool)의 온도와 압력을 측정하지 않았다. 이러한 오류는 결국 냉각수 주입을 위하여 필요한 단계인 원자로 내의 압력을 낮추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을 초래했다.
한편 제1 원전의 약 10킬로미터 남쪽에 위치한 제2 원전에서는 9미터에 이르는 해일로 해수펌프와 여타 기기들이 손상된 것을 발견했다.
2 원전은 제1 원전과 거의 같은 운명에 처했었다고 발전소장인 Naohiro Masuda는 회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전소는 원자로 냉각을 계속할 수 있었다.
조사단의 조사에 의하면 제2 원전 직원들은 원자로에 냉각수를 주입하는 방식을 바꾸기 전에 필요한 후속 조치들을 확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은 또한 압력감쇠 풀의 압력과 온도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재해 당시 그곳에서 일했던 한 도쿄전력 직원은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런 일이라고 조사단에게 말했다.
1 원전의 초기 대응은 비록 그들이 제2 원전과는 다른 상황에 - 외부 전원의 가용 여부와 같은 - 처했었다고 할지라도 제2 원전에 비하여 적절치 못했다고 보고서는 결론을 내렸다. 보고서는 또한 핵 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기위한 조치의 검토에 이러한 경험을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조사단은 또한 위기 발발 후에 후쿠시마현 OkumaFutaba 병원에서 발생한 약 40명의 사망사건을 조사했다.
314일 병원의 환자를 대피시킬 때 현 정부의 재해대응 본부가 침대에 누운 환자들을 수송할 적절한 차량을 확보하는데 실패함으로서 병원이 다른 차량을 찾도록 만들었다.
이에 더하여 현 정부의 장애인 담당부서는 병원의 환자들을 받아들일 수있는 기관을 찾았음에도 비상대책 본부에 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병원의 환자들은 Futaba에서 200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야 했다.
조사단은 또한 자위대가 현 정부와 충분한 정보교환을 하지 않음으로서 병원장과 협력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음을 밝혀냈다.
설상가상으로 자위대는 315일 구조작업을 실시하면서 병원 별관에 있던 35명의 환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들은 316일 오전까지 남겨져 있었다.
최종 보고서는 당시에 Naoto Kan 총리가 간섭을 하여 제1 원전의 직원들을 혼란스럽게 하였으며 사고 초기에 기자회견에서 경제 산업상 산하 원자력 및 산업 안전가구의 노심융용 발표를 부인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출처 : The Yomiuri Shimbun (2012. 7. 16)]